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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추천/액션게임 추천

피지컬만이 살길! - 런버니 (Run! Bunny)

by RAAD 2019. 10. 5.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바로!

 

달려라! 토끼 런! 버니입니다.

런! 버니

 

이 게임도 그래픽이 굉장히 귀여운데요.

 

하지만 이 귀여운 그래픽에 속으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어려운 난이도 때문인데요.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장애물들을 피해서 모든 당근을 먹고 출발 지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게임입니다.

 

우선 스팀 평가를 보자면

 

모든 평가: 긍정적 (13)

 

평가는 긍정적이나 평가 수가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처음 이 게임을 처음 찾았을 때는 거의 음지에 있었던 만큼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진 않은 게임입니다.

 

따라서 이번 소개는 제 주관이 조금씩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게임 소개

 

토끼가 당근을 먹기 위해서 수많은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입니다.

치킨이 탄막으로 나옵니다.

 

장애물들은 주로 탄막 형식으로 자주 나오고, 동물들이 나와서 방해하기도 합니다.

 

 

 

 

 

 

 

 

 

스토리

 

해안가 마을에는 작은 동물들이 많이 살고, 평화로운 삶을 살았다.

우리 동물친구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악마의 지배를 받고 있고, 마을은 위험과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당신 티니 그린 씨라는 이름의 토끼다.

 

먹을 당근을 찾으러 나와서 악마를 찾았다.

 

평화를 되찾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기로 결정해야 한다.

 

 

 

 

 

 

 

 

 

게임 플레이 방식

 

레벨 기반의 게임 플레이 루프에서 각 레벨의 목표는 동일하다.

 

당근 3개를 수집하고 출발점으로 되돌아간다.


대부분의 경우 방향 이동 제어만 필요하다.

 

단지 몇 단계만 더 하면 된다.

 

예를 들어, 15단계의 BOSS 수준은 A 버튼(컨트롤러)이나 스페이스(키보드)가 있는 보트에서 취해질 필요가 있다.

 

조정기는 다른 상황에서 조이스틱과 D-패드 모두 고유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밀한 조작을 위해 권장된다.

 

조이스틱은 조절하기에 더 편하고, D패드는 더 정밀하다.

 

그리고 각각의 레벨의 제한도 같다.

 

다섯 목숨과 제한된 시간.

 

하지만 여러분 각자가 실수를 하고 실패에 대해 약간 기뻐할 수 있는 체크포인트가 있다.

체크포인트를 찍은 모습

 

 

 

 

 

 

 

 

 

조작법

 

W, A, S, D로 조작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 게임은 플레이 한 사람이 적고 평가글도 몇 개 되지 않기 때문에 저의 주관이 들어가 있습니다.

 

 

 

 

 

장점

 

귀여운 그래픽

직관적인 게임방식

한국어 지원 (사실 딱히 필요 없음)

현실적인 난이도 (제 기준입니다)

클리어를 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달성 감

싼 가격

 

 

단점

그다지 깔끔하지 않은 조작감

어려운 난이도 (컨트롤에 자신 없는 분들)

비슷한 스테이지 구성

스테이지 순서에 비례하지 않는 듯한 난이도 ( 제가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정리

 

나는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게임 정가가 매우 싼 편이기 때문에 굳이 세일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 기준 플레이 타임은 3시간이 걸렸습니다. ( 마지막 보스에서 30분 썼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컨트롤이 안 좋아도 패턴 파악하면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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